Freeboard/Fro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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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냐?Freeboard/From You 2002. 9. 27. 11:04
시내! 잘 지냈냐? 나 어제 드디어 대한민국육군 장교가 됐다. 추카해죠~.... 예정된 날짜는 27이었는데.... 하루 당겨져서 어제 임관했다. 지금 여기는 길동 할머니댁이고... 이제 활동을 하러 나가야지. 영화도 보고... 맛나는 것도 먹고...ㅎㅎ 그리고...나 특전사 떨어 졌다. 아쉬은 감은 있지만.... 이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나의 운명이라 생각한다. 10월5일에 광주에 있는 상무대로 소대장교육을 5개월 들어 간다. 그러니까 5개월 뒤에나 야전(자대배치 받은 곳)에서 군생활을 하겠구나. 광주로 가기전에 다시 한번 동방에 들를께.. 잘 지내고 언제나 건강에 주의해라.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지... 나 10kg 빠졌다. ㅎㅎ...... -홍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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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냥~Freeboard/From You 2002. 9. 27. 01:05
잘지내나?? 올만에 와밨다... 오늘 최종 기획안 오키~ 싸인받아서..밤새서....작업중이다.. 신난다.......어제만 하더라도...스트레스쌓여서 죽는줄 알았는 데...잘풀려서 다행이다..휴... 힘들다... 남의돈 먹는다는게..이렇게 어려워서야..ㅎㅎㅎ 영국생활은 잘하고 있나??? 이번주 토요일에는 지리산가서..쌍용자동차 아찌들과... 팀웍프로그램 진행한다.........일명..연수..ㅡㅡ:: 오백명.....흠............... 아..그래두...............살맛난다.....^^ 잘지내고..종종 글남기마.........이제 자야지...ㅎㅎ 빠빠~! -팀장신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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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나한통 안한다고 구박할려고 했더니, 저나가 생겨버렸네?쩝.Freeboard/From You 2002. 9. 21. 23:44
얼마전에 하승이를 만났는데 네 안부를 묻는 거야.. "시내 잘지내?" "응? 몰라? 뭐 잘 지내겠찌?" "......." " 어! 그러고보니 이녀석 전화도 없네!" 친구 맞어? 하는 하즈의 표정을 애써 모른척하며, 누구누구가 잘못했다 타박을 받아야 마땅한가 생각에 잠겼지... 이제까지 글한번 안 올린 내가 죄지..하는 생각이 들더라. ㅎㅎ. 워낙에 뭐랄까..건망증이랄까... 음...음...음.... 밀린 글을 쭉 읽어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벌써 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 사람들이랑도 어울리고...(물론 좀 짜증이 나 보이지만) 뭣보다도 브라이튼을 갔다니 부럽다. 사실 특별한 구경거리는 없지만, 어쨌든...그저 웬지 좀..좋은 곳이라. ㅎㅎ. 난 별다른 일은 없고... 오랜만에 추석연휴를 여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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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Freeboard/From You 2002. 9. 21. 00:08
안녕하신가...마지막 떠날때까지 얼굴한번 보지못해 굉장히 미안한 맘 감출수가 없네...^^ 그전에도 얼마 보지는 못했지만서두... 난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면서 맘을 다잡기는 커녕 아직 도 혼란스럽게 살아간다네...음악이냐, 평범한 사람이냐... 참 신기하지..그 소리따위가 나를 지배한다는게... 거기서도 건강히 지내고...조만간 엠피쓰리 왕창 구워서 함 보냄세...아래 노랜말야...얼마전 알게된 인디밴드인데... 노래제목이 좀 얄궂지만..."자"기를 "위" 한 "행위" 를 그렇 게 표현한거라네...또 필요한거 있음 얘기하게나... 내가 생각보다 좀 손이 크다네... -JMHendr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