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diaries from London Baby diaries from London

당신들..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오.. 당신들.. 사랑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시오.. 사랑.. 해보기 전에는.. 말하지 마시오.. ... 홍.. 내년에 들어오면 비됴라도 빌려서 봐바라.. 괜찮은 영화다.. 그럼 이만~ -amnesia-

"충성" 시내 잘 짙내고 있남? 오래만이지... 넌 유학가기전에 한번 본다는게 내가 군인이라는 신분때문에 보질 못했구나. 난 오늘...아니, 어제 외박을 나와서 이따가 15시에 다시 대구로 내려가야 한다. 대한민국 육군장교가 된다는게 쉽지많은 않구나..... 이제 한달뒤면 임관을 한다. 정확한 임관식 날짜는 9월27일 임. 네가 올린 글을 읽어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 네가 정확히 언제쯤 한국에 들어 올지 모르겠지만.... 설 들어 오면 한잔 해야지...? 안그런감 홍시내?..^^;; 그리고 나 특전사 진원하려고 하는데 한 가지 걸리는게 있다. 바로,시력이다. 시력만 통과하면 합격될것 같은데....^^ 네 친구중에 특전사친구 없지? 그래도 친구중에 특전사 한명있는게 낫지 않겠냐.*^^* 한국오면 ..

아 필요한거 없어? 얘기들어보니까 그렇게 많이는 필요 없는거 같은데. 뭐 롤러브레이드나 침낭이나 비행기로 보내면 한 7-8만원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 기회다 ㅋㅋㅋ 아쉬우면 메일 날려~ -시내오빠-

당신이 공항에서 짐들과 씨름하고 있을 때 난 당면공장에서 당면들과 씨름중이었어. T.T 25년 동안 이렇게 힘든일은 또 처음이더라 3일을 일하니 어깨의 통증은 어느덧 굳어져 등위로 산이 하나쯤 생긴 것 같더군. 아직 당신이 영국에 있다는게 실감나질 않아. 육체의 고단함과 지기의 부재가 불러오는 공허감에서 아직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인사발령이 났다. 떼거지로.. 그 중에 운식군도 포함되어 울산지역본부로 월요일부터 출근이야. 서울과 울산의 거리는 정말 막막하기 그지없다. 교통비로 수억이 드려나... 여튼 정신적, 육체적 충격은 끝이 없다. -정현-

홈페이지 첨 방문하는 것 같다. 멋져멋져~ ^^ 이런 거 보면 나두 꼭 만들구 싶다니까~ 여기다 글 쓰느라구 프리챌에는 뜸했구나..^^ 난 숙제땜에 만들어 놓은 홈피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싸이판 갔다가 오늘 아침에 왔다. 낼부턴 다시 출근을 해야 하네...T.T 건강하게 유학 잘 다녀오구... 마니 보구 싶을 거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이 되어다오!! *^^* -소진-

흠...여기가 홍군이 홈피인가?? 흠...첫 느낌..직접 만드신건가??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다.. 몇몇 스크립터를 아주 적절히 사용하고..ㅋㅋㅋㅋ 난 처음에 리플은 몇개 또 모는 몇개..이걸 스크립터로 카운터 해서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카달로그 설정을 하더군..ㅋㅋ 그걸로 숫자를 표시하는듯...ㅡㅡ 음냐...암튼..홈피 평을 할려고 들어 온게 아닌데..ㅡㅡ 영국 잘 갔다 오구.. 건강하고.. 나중에 한국에 오면 밥이나 한끼..ㅡㅡ 아마도 내가 석달전에 전화 통화 할때 그말했을듯..ㅡㅡ 음냐.. 암튼..영국 가서 잘 살고...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길 바란다 참 홍군이는 담배 안피지?? 영국에선 담배값이 한값에 9천6백원 한다더군...ㅡㅡ 암튼...담배값은 안들어가니... 좋겠군..ㅡㅡ ..

드뎌..너가 가는구나....... 나는 지금 사업자 등록 내고 이제 기획사의 첫 발을 내딪기 위 한 발걸음을 한발짝 옴겼다...... 이번달 말에 나 사무실 오픈해....그래두 기획사 라는 이름으 로 말이지..선배사무실 사표쓰고 나왔거든..ㅎㅎㅎ 나도 20대 ceo가 되고프다.......ㅡ.ㅜ... 글구..나도 너처럼 휙~! 유학가고싶어서..어머니께 말했다...어머니.저....모스크바로 유학가고싶어여... 우리어머니왈...미친x. ㅡ.ㅜ.바로 퇴짜마잤다 안되겠다.... 그냥 몇년동안 배낭여행다니면서..... 유학을 대신해야겠다..............(나야..어차피...유학가봤자 각나라의 festival 이나. special enent 정도나 보고 다니겠지 ㅎㅎㅎ 사진두개 올리려 올렸는데..잘올라갔는지 ..

미안타.. '극적인 이별'효과를 위해 남겨두었던 '마지막 통화'는 나의 건망증으로 인해 날아가 버렸다..흑~ -.- 역시.. 늙으면 죽어야한다.. 도착해서 이거 보면.. 읽고나서 이해해다오.. 그럼 또 종종 들르마.. 그럼 이만~ -amne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