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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4번째 까미노My Dad's Camino 2011. 5. 4. 01:02
자동매표기 이용시 1. 표를 살 것인지(롤러를 위로) 카드를 충전할 것(롤러를 밑으로)인지 결정한다. 언어를 불어 말고 영어로 선택 가능. 2. 어떤 표를 살 것인지 선택. Individual ticket(1회권) 혹은 carnet(까르네 10회권)을 선택 가능. 1회권은 1.60유로임. 1회권 선택 후 녹색 버튼을 누른다. (취소는 빨간 버튼) 3. 이제 현금 혹은 신용카드로 지불한다.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른 후, 현금(동전만 사용가능). 신용카드 사용시 카드를 넣은 후, 빼라고 하기 전에 카드를 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지하철 타기 지하철로 표를 넣고 들어가는 방법은 서울과 동일. 표를 넣고 회전식 바를 밀고 들어간 후, 표를 다시 뺀다. 불시검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지하철에서 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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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 하나, 드디어 뒤집다Freeboard/Baby diary 2011. 5. 4. 00:05
146일째, 드디어 하나가 뒤집었다. 몇 주째 뒤집을락 말락한 상태가 계속 되다가, 드디어 오늘 뒤집었다 ^^ 오늘 오후, 콜렛네 집에 놀러 갔었는데, 하나를 바닥에 뉘어놓고, 나는 잠시 커피를 마시러 부엌으로 갔었더랬다. 낑낑대는 소리에 가보니, 분명히 누워있던 녀석이 엎드려 있는 게 아닌가?! 뒤집는 모습을 놓쳐서 너무 너무 아쉬웠는데, 다행히 바로! 날 위해 다시 뒤집어 주었다. 신랑을 보여주려고 비디오를 찍으려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생뚱 - . - ---------------------------------------------------------------------- 하나 녀석, 5개월짜리 벌써부터 샐러드를 좋아한다 ^^ (콜렛네 집 뒷마당에서) 요엘과 친구들. 날씨가 좋아서 바베큐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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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로 이사중Freeboard/Everydays 2011. 5. 1. 05:30
태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이사를 가려고 꽤나 애를 쓰고 있는데... 계속 실패하고 있다. T.T 데이터 용량은 약 60mb. 문제는... 서버에 저장한 백업파일을 불러오려고 하면, 1번째 줄에 오류가 있어서 옮겨오지 못한다고 나오고.... 다운로드 받은 백업파일을 올리면, 33432줄에서 오류가 난다. - . - 여기서 가르쳐 준 대로 에브리싱 프로그램을 돌려서 내 컴퓨터를 HTTP서버로 이용해서 올리려고 해도 오류.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도와주세요!!! 이사갈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http://tempusfugit.tistory.com/ 오늘부터 글은 티스토리에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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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 하나와 요엘군Freeboard/Baby diary 2011. 4. 30. 04:35
하나가 벌써 21주. 5개월째에 들어갔다. 이제 4시간 마다 한 번씩 180ml정도 마시고, 6시쯤 목욕하고 7시쯤 잠든다. 저녁 10시에서 11시 사이에 dreamfeed를 하고 나면.... 새벽 5-6시까지 잤었는데, 요 며칠, 부쩍 크려고 그러는 건지 새벽 세시 반쯤.... 엄청 배고파 하면서 깬다......... - . - 아직도 뒤집기는 못하고.... --- 뒤집을락 말락 하는 정도. 하긴 요엘이도 6개월쯤 되서 뒤집었던 듯. 이유식은 시작한 지 몇 주 되었는데.... 친구가 만들어 준, 당근, 사과 간 것 등을... 아주 조금씩 먹이고 있다. 그리고 빵쪼까리를 손에 좀 쥐어 주기도 하는 등... 아주 대충... 이유식을 주고 있다 - . - (둘째라 그런가) 이제 무려 7.7kg나 나간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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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레고랜드Freeboard/Everydays 2011. 4. 22. 05:23
우리 집에서 윈저 레고랜드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 그닥 멀지는 않지만, 입장료가 워낙 비싸서! 요엘이 만 2살 반 때 부터 일년에 한 번씩 방문하기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 이번에는 buy one get one free 바우쳐를 받아서 어른 한 명 가격인 41.40 (cokezone에 가서 포인트를 모으면 바우쳐 받을 수 있음) 아이 티켓은 여기서 26.10파운드에 구입. 근데 올해는 주차비를 2파운드 받더라. (약간 당혹!) 어쨌든, 날씨가 아주 좋았고 (25도!) 요엘이가 신나게 놀아줘서... 하루를 아주 잘 보내고 왔다. 그리고 저녁은 작년에 갔던 Ye Olde Red Lion 펍에서 먹었는데. 쉐프도 바뀌고 주인도 바뀌었다던데, 정말! 맛있었다. 이번에는 하나도 동참한 덕(?)에, 신랑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