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Fro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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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되었다구 오냐? ㅎㅎ..Freeboard/From You 2003. 2. 18. 01:29
사진이 올라와있나 하고 들어와봤는데 뜻하지 않게 니가 온다는 소식이 있네? 반갑네...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애매하기는 하다만... 오랜만에 니 얼굴보러 친히 갈테니까 오자마자 전화때려라. 알았지? 요즘 과외해서 저축부운돈두 있단다. 참... 머리 길러서 이쁘네... 만약에 머리 또 짧게 짤르면 나한테 죽어!!!! 알았지? 그상태 고대로~ 비행기 타고 와야해. 참... 살이 더 빼두 됨... ㅎㅎ 연락해라. 보고싶네 자식... -budd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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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시내야....Freeboard/From You 2003. 2. 17. 08:36
왜이리 이뻐졌어?? 왜그래? 무슨일 있어??? 그 뚱뚱한 너의 얼굴이 사라지고.....16세 소녀같은 ㅡ_ㅡ: 음..많이 좋아보인다..ㅎㅎㅎㅎ 으..어제..올만에 간만에.대학로에서 술마셨더니만.. 죽겠다...집에 새벽두시에들어와서.. 오전 여섯시에..회사출근 아주 죽갔네..ㅡ..ㅜ...... 4월에 한국들어온다구?? 내가 밥 한번 쏘마 r^^r 여하튼 잘지내고.. 이번겨울에 갈 일본 못가구.ㅡㅡ 이번여름에야..일본 갈듯 싶다..^ㅡ^:: 그래 잘지내고 또 쓰마 안능~! -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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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ㅎㅎFreeboard/From You 2003. 2. 13. 23:56
오늘...... 차사고 냈다.. 한눈팔다가..앞에차를 밖아 버렸다...... 차값만 70만원...일단 보험처리했다.....사람은 안다치구.. 차만......... 기분 최악이다... 일도힘들고...사랑도힘들고.....사는것도 힘들고... 내 비젼에대한...꿈도............이제는 힘들고.. 모든것이 힘들어졌다..... 가끔 아주가끔 생각하는..자살에 대한 생각도 해본다... 좀..힘들다...젠장... 소리내서 울고싶다..........젠장... 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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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구나Freeboard/From You 2003. 2. 5. 19:27
따뜻한 봄날 오네.. 일정이 바쁘겠지만 나도 좀 만나주고 가게나. ^^ 오늘은 회식이 있는데 가판보고 가야해서 다같이 기다리고 있다. 가판이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도착한다하니 11개가 넘는 신문들 보고 가려면 배고파 쓰러져 확 죽을지도 몰라. --;; ------------------------------------------------ FILE #1 졸업논문.hwp (21.6 KB) Download : 5[re] [논문] 신문사간 비교 관행에 관한 연구- 조선/동아 중심허접 논문인데다가, 한글 파일을 워드로 바꿨더니, 표가 다 깨졌다만, = . = 보고 싶다하니, 올린다. 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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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졸작이어도 말이지...Freeboard/From You 2003. 2. 3. 01:07
자네 혹시 알고 있는가? 현재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blue'라고.... 어줍지 않지만 본좌 거기에 수중촬영 스탭으로 참여했었네... ^^; 시사회에 초대받고 갔지만 별 그리 감흥 없었다네... ㅡㅡ; 남자들이 술먹고 하는 군대얘기밖에 안되더구만... 누구는 눈물을 흘렸다느니 하는 얘기가 들리지만... 어쨌든 자네가 본 영화 나도 보고 얘기를 나누고 싶지만 자네와 나의 거리가 멀구만...... 나중에 그 영화 인터넷에서 본다면 반드시 보고 자네의 생각과 반드시 겨뤄주겠네... 자네가 너무나 feminism & egoism에 빠져든다는 생각은 혹시 안하는가? -scuba7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