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Fro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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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03년......Freeboard/From You 2002. 12. 29. 12:29
잘 지냈어? 사진을 보니 잘 지낸것 같군...^^ 벌써 연말이 찾아 왔구나. 얼마 남지않은 2002년 마무리 잘 하고 다가오는 2003에는 알찬 계획들을 많이 세워서 네가 뜻하는바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내가 기도 할께....^^ 난 이번 성탄절에는 훈련이 있어서 산속에서 성탄절을 맞았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크리스마스 2부엔 눈까지 내리더라. 가뜩이나 애타는 이마음이 더욱 쓸쓸하게 성탄을 맞았다. 내생에 절대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것같다.^^ 이제 올해가 가기전에는 사화에 나갈 수 없을 것 같구나. 올해는 군대에서 계속 교육받아야 될거 같고.... 내년 6일 부터는 지휘실습이라는 걸 나가는데 앞으로 내가 가야 될 자대에 미리 가서 병사들도 보고 인사해야 될거 같다. 내가 맡을 소대원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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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Freeboard/From You 2002. 12. 28. 16:48
사진들~* 잘 보았어. 나의 사진들도 보았듯이 난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냈고- 지금은, 여기는, 오후 4시 43분 약수동 사무실이다. 여태 뭐하고 있냐고? 이노무 회사가 무슨 망년회를 토요일날 6시부터 한다고 그래서 ㅠ_ㅠ 그거 기다리고 있다. 어휴... 것두 호텔서 한다고 그래서 이 추운날 스타킹신고 치마정장입구 ㅡ.ㅡa 이러구 있다. 장기자랑까지 하라고 그러네..쩝. 미텼어 미텼어. 아공....지겹다. 지친다....ㅠ_ㅠ 지난 5월부터 황금같은 금요일밤은 회의로 점철되더니.. 이젠 토요일까지 점령당했다. 홍시는 주말에 뭐하고 있을라나... 뒹굴뒹굴?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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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Freeboard/From You 2002. 12. 25. 23:16
연말이 되면... 연중행사같이 재밌는 영화를 보러갔었나보네... 갑자기 생각안나던 니가 생각나서 홈피를 들어온걸 보면... 이맘때쯤 너랑 영화를 봤나보다... 사람의 잠재의식속에 파묻힌 습관이란 것이 신기하지 않아? 사진을 보면 니가 너무 잘(?)지내는것 같아 걱정된다..ㅎㅎ 어쩌다 보니 내년엔 나도 4학년이네... 올것 같지 않던 일이 현실로 닥치니까 신기하기도하고... 두렵기도한데... 1년안에 진학을 위한 발판을 어떻게 다져놀지 고민이다. 나도 진로를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4학년 중에 한사람이 되려나보네... 후후 올 겨울은 논문을 준비해야해서... 실험실에 갇혀서 지낼것 같아. 어디 날 위한 장학재단 같은거 있으면 쑤실라구 인터넷 뒤지던 중에 잠깐 와봤다~ 잘 지내구... 언제 들어오는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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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Freeboard/From You 2002. 12. 25. 22:51
잘지내죠? 크리스마스는 잘 지냈어요? 미리 인사해야 하는데.. 늦었으니..새해 인사 해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후후,,종종 들려서 글 읽긴 하는데 글 쓰는건 첨이네요.. 거기서도 씩씩하게 잘 살고있는듯,, 내년에 잠깐 들어오면 볼수 있으려나.. 밑에..아버님 글도 보이고,,후후,, 요즘 울 부모님도 컴터 배우기 시작하셔서.. 메일 보내고 그러는데..띄워쓰기를 안하고 보내시더라구요.. 오타도 많고,,ㅋㅋ 앞으로는 종종 글도 남길께요.. 근데..누군지는 알죠? 모르면,,T.T -cineph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