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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상품권으로 맘대로 쓰기.Freeboard/Everydays 2004. 3. 13. 04:19오늘은 존이 맨체스터에 일하러 간 김에, 그 옆 동네 치들에 들러, 존 루위스 상품권을 다 쓰고 왔다. 역시 내 돈 말고, 딴 사람들 돈으로 뭔가를 산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헤헤.
오늘 산 것은, 이불/베게 카바, 드라이기(원래 드라이기 같은 거 잘 안 쓰는데, 빠마를 하고 나니, 필요하다 - . - ), 폴더, 폴더 디바이더, 스파게티 용 오목한 그릇 두 개, 드디어 큰 맘 먹고 산 쥬서기.
근 200파운드가 순식간에 소비되었따. 오오오.'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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