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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 아가디르 다섯째 날
    Freeboard/Trips 2010. 9. 22. 04:42

    이드가 끝난 월요일, 오늘은 동물원이 문을 열었다기에- 다시 시내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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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김없이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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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바로 동물원. 돈 내고 들어갔다면, 좀 그랬겠지만....
    무료라서... 봐 줬다. ㅎㅎㅎ 나름 놀이터도 있어서, 요엘군은 무지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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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이름이 뭘까. 어쩄든 야크랑 비슷하게 생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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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무새. 근데 말은 못 하더라. 아랍어로 안 해줘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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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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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위에 보면, "공격적이니 조심하라"는 팻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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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어딜 가든 많은...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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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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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임신한 후로, 못 안아준다고 했더니, 맨날 아빠 옆에서 떨어지질 않는 녀석.
    약간 샘이 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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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원에 붙어 있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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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디르 시내에 있는 한인음식점.
    호텔에서 세끼를 무료로 주지 않았다면, 한 번 들러 봤었겠지만...
    사진만 찍어 봄.
    아가디르가 항구라서, 예전에 한국인 선원들이 몰려 살곤 했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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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모로코, 특히 아가디르가 지저분해서 싫다고 했는데-
    우리는 뭐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과 해변에서 보내다 보니, 너무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9월쯤 또 갈 수 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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