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제 내 노트북을 포맷하고 나서는...
잘 되어가는 듯 싶어서--
한글을 우선 깔고- 여러가지 업데이트를 밤새 받도록 해 놓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글쎄-.- 160기가가 다 차서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떴다.
뭔가 잘못되도, 크게 잘 못 된 거 같았는데...
아무래도 한글을 정품을 안 써서 그런 거 같았다. (우리 모두 정품을 생활화합시다!)
(사실, 한글 정품이 사고 싶은데 외국에 있어서 못 산다 - . -
이번 오피스도 정품으로 구입했는데 T.T)
어쨌든...
두 번째 포맷을 마치고--
한글 체험판을 다운 받고 실행을 시켰는데--
잘 깔리긴 했는데 실행파일을 누르면, 오류가 있다고 나오면서 프로그램이 닫힌다.
어흑. 이렇게 삽질을 계속하다가...
그러면! 파티션을 한 다음에 리눅스를 한 쪽에 깔고, 리눅스 평가판을 깔아보자!
(왜냐, 리눅스 평가판은 잘 돌아가는 걸 아니까...
근데 왜 신랑 랩탑을 그냥 쓰지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거의 5년도 더 된 랩탑이라, 모니터도 반쯤 안 보이기도 하고---
문제는 한글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든 것이 너무 늦게 돌아가고-
몇 가지 알파벳은 잘 안 쳐지기 때문)
어쨌든... 그래서 세 번째 포맷에 들어 갔는데,
마음이 급한 나머지, @빠른 포맷을 해서 그런가...
블루투스도 안 잡히고
내장 카메라도 없다고 나오고 T.T
다행히 아는 분 한테 한글 시디를 빌렸는데--
인스톨 해 봤더니 잘 돌아간다.
그래서----네 번째 포맷에 들어갔다 - . -
(평생 해야 되는 포맷을 오늘 다 하는 거 같다....)
아- 12시 전에 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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