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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Freeboard/Scribbles 2009. 6. 5. 05:44
    영국에 돌아온 지 일주일 하고도 하루,
    요엘이는 딱 일주일 만인 어제- 처음으로 주욱- 자면서, 이제 얼추 시차적응을 한 듯 하고...

    도둑 맞은 참에 뒷마당의 나무 펜스를 죄다 새 걸로 바꿨다. (더 무겁고 탄탄한 놈으로)
    (몰랐는데, 펜스를 들어올리면 아무 무리 없이 우리 뒷마당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이었다 - . - 그래서 이번엔 나사를 양쪽에 껴서, 들어올릴 수 없게 만들었음)

    뒷마당으로 연결되는 patio door를 새로 바꿔야 하는데, 3-4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행히 2주 만에 배달이 될 예정 (영국 시스템에 많이 적응 된 거 같다. 예상을 길게 잡았다가 금방? 배달 된다니 이렇게 기쁠 수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사이즈가 다 달라서 주문이 들어가면 그 때 만들기 때문 - . - )

    신랑은 또 내일부터 3일간 노팅험으로 출장.
    테니스를 찍어야 하는데 그게 11시부터 7시까지- 아주 길게 계속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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