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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군 - 첫번째 작품Freeboard/Baby diary 2008. 9. 10. 06:04Artful Splodgers라는 수업에 요엘군과 같이 가 봤다.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색칠도 하고-
만들기도 있고 등등.
그래서 요엘이랑 나랑 만든 새와 계란 그리고 둥지다.
우유통에 물풀을 넣고 원하는 페인트를 넣어 주고 뚜껑을 닫은 후에 흔들어 준다.
풀을 붙여서 깃털을 원하는 대로 붙여 주고-
눈과 코를 붙인다.
스티로폼 계란에 원하는 색깔을 칠하고 계란 판 반쪽을 재활용한 것에 종이를 풀을 묻힌 뒤 종이를 가득 넣어 주면 둥지 완성-
요엘이가 이걸 만들고 뿌듯했는지, 매일 아침 새랑 논다. 허허. 먹이도 주면서-
"새, 맘마. 냠냠"
계란들고 신난 녀석-
눌러도 보고-
뿌듯-
이젠 윙크도 제법 한다-'Freeboard > Bab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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