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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Braxton Hicks 가진통Freeboard/Having a baby in the UK 2010. 11. 21. 17:27
가진통.
그동안 진통의 참 맛을 잊고 있었다. (벌써 4년이나 지난 일이니까 - . - )
어젯 밤, 10시....
진통이 파도처럼 밀려 오기 시작하는데-
한 10분 동안, 죽는 줄 알았다.
이게 진진통이면 어쩌나 하는 우려감과 함께,
병원에 가야 하면, 누구한테 전화를 걸어서 요엘이를 봐 달라고 해야 하는 걱정까지!
다행히, 10분 후, 고통이 사라졌고, 가진통이었다. 히유.
딸래미, 다음 주 주일이 37주니까, 그 때 지나고 나서 아무 때나 나와 주렴!'Freeboard > Having a baby in the 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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