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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생신
    Freeboard/Scribbles 2010. 2. 13. 22:03
    정말 오랜 만에 같이 보내는 엄마 생신.

    엄마 생신은 음력이라, 올해는 우리 결혼기념일과 겹쳤다.

    어딜 갈까 하다가, 냉면이 잡수시고 싶다고 해서.
    을지로에 있는 평양 남포면옥에 다녀왔다. (수육, 불고기, 냉면 등 진짜 다! 맛있었음 ^^)

    밥 먹고, 오랜 만에 경복궁도 한 바퀴 돌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엄마,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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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에서 - 눈 싸움에 여념이 없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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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오빠 내외가 같이 하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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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만에 셋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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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녀석 때문에 더욱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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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쟁이 요엘군은, 일부러 사진찍는 타이밍에 고개를 획 돌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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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동- 할아버지 목마를 탄 요엘군. (이제 16킬로그램인데, 목마는 자제해 줘라. 할아버지 목 아프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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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게도 닮은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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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조촐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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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한테 우리 결혼기념일이라고 받은 선물. :-) 요가 30분... ㅎㅎ
    케잌 옆에 있는 카드는 요엘군이 직접 제작한 북극곰 카드...
    (우리가 주문한 엄마 생일 선물은 아직... 배달이 안 되었다는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잌 컷팅으로 바쁜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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