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군은 Cbeebies에서
"빅쿡 리틀 쿡" 을 보더니만,
쵸컬릿 쿠키를 만들고 싶단다.
BBC의 레시피를 보고 열심히 따라해 보았다.
생각보다 아주! 쉬운 작업이었다.
좀 더 자주, 요엘군과 케잌/쿠키 등을 만들어야 겠다고 결심!
그런데, 설탕이랑 버터가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겨?!@!
초컬릿 칩/설탕/버터/밀가루/베이킹 파우더/소금/바닐라향 등을 섞고 있는 요엘군.
결국 내가 좀 더 섞어주고 ^^
초코칩 쿠키를 베이킹 트레이에 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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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트볼을 해 먹었는데, 요엘이는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직접 버거를 크게~ 만들게 했더니 너무 좋아한다.
마늘도 잘 까고 --- ㅎㅎ
몇 년만 지나면, 주방에서 아주 괜찮은 조수가 될 듯 하다.
(지가 만들었다고, 입맛을 다시면서 아주 맛있게 먹었음 - 자주 요리와 준비과정에 참여시켜야 겠다고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