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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엘군은- 도대체 왜?!
    Freeboard/Scribbles 2007. 7. 10. 16:13

    요엘이는 한참, 잘 자 주었다.
    저녁 7시부터 오전 7시까지.

    이가 나느라 아픈지, 이사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인지...
    지난 주 초에, 거의 매 시간 일어나다가-

    이번 주에는 잘 자준다- 싶었는데...
    새벽 5시 10분에 딱- 일어난다. 자명종 시계를 맞춰놓은 거 처럼...

    6시 반에만 일어나줘도,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는데.....

    이렇게 '잠'에 연연하는 사람이 되어버리다니-
    요엘이가 잠을 푹 잤는지 여부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나 컨디션이 확- 달라진다는 사실은...
    참으로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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