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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일하기.Freeboard/Everydays 2005. 11. 12. 23:05남한테는 홈피에 적어도 매일 하루에 한 개 정도의 글을 써야 되는 게 아니냐. 고
궁시렁 댔는데...
결국 나는 몇 일을 거르고 말았다.
요즘, 하는 일 없이 매일 밤. 이곳 저곳에서
야식을 먹고 얘기하고 노느라... 조금. 바빴다. ㅋ
지금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일하러 도서관에 나왔다.
5시까지만 연다니까, 딱 3시간만... 엉덩이를 의자에 찰싹! 붙여 놓아야지.
내일 오후 존은 스위스에서 돌아오고.
내일 모레 오전에 누나네 별장이 있는 Rye(영국 남부, 헤이스팅스 근처)로 떠난다.
누나네 별장에서는 인터넷이 안 되는 관계로.
업뎃은 일 주일 동안 힘들 것 같다.
그동안............ 안녕히. :)
(왠지 사진 한 장은 올려야 되는 분위기라.. 몇 일 전에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