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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적 - 일상
    Freeboard/Scribbles 2015. 6. 30. 03:15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다.

    보통 새벽 5시 반에서 6시 기상 - 한두 시간 일하고

    애들 아침 먹여서 학교 데려다 주고 집으로 오면 9시 반.

    스케줄이 넉넉하면 한 시간 정도 운동하고.

    그게 아니면 오후 2시 반까지 일.


    애들 학교에 픽업 갔다 집에 오면 오후 3시 반.

    저녁 대충 만들어서 먹이면 5시 반.

    6시에 둘째 씼기고 7시에 재우고 내려오면,

    곧 요엘이 재울 시간.

    요엘이를 재우고 내려오면 8시 10분.

    이때부턴 자유시간이지만,

    몸도 머리도 지친 상태라 대충 보기 편한 프로그램 하나 정도 보고 9시나 10시쯤 자러감.


    요즘엔 벨기에 범죄 드라마, <Cordon:저지선>을 애청 중. :-)

    http://www.telegraph.co.uk/culture/tvandradio/tv-and-radio-reviews/11702336/Cordon-episodes-1-and-2-review.htm

    한국에서 메르스로 난리인 상황 때문일까. 전염율도 높고 치사율 높은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퍼지면서 동네 전체를 완전 막아버리면서 생기는 스토리인데... 완전 몰입해서 보고 있다.


    어쨌든, 번역보다는 번역 감수가 일의 영역이 넓은 탓에...

    케세이패시픽 웹사이트부터, 이키아 매뉴얼, 신약 임상시험 질문지, 호텔 웹사이트, 버거킹 직원 교육용 비디오에 이르는 다양한 문서를 감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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