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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양이 온다.Freeboard/Scribbles 2013. 3. 11. 04:31
외국생활 11년 만에.
대학동기 베프가 6월에 오기로 했다.
기분이 묘하다. 비행기 표를 끊고, 기차표를 끊어주고...
겨우 3박 4일 온다는 건데 이렇게 설렐 수가.
애들 때문에 사실 많은 걸 같이 하지도 못 할 테지만....
괜히 설렌다.
외국생활 11년 만에.
대학동기 베프가 6월에 오기로 했다.
기분이 묘하다. 비행기 표를 끊고, 기차표를 끊어주고...
겨우 3박 4일 온다는 건데 이렇게 설렐 수가.
애들 때문에 사실 많은 걸 같이 하지도 못 할 테지만....
괜히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