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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Freeboard/Everydays 2011. 5. 29. 00:52아빠가 금요일날 오시고,
한국 갈 날이 2주 조금 넘게 남았다.
하는 것 없이 시간이 휙휙 지나간다.
가기 전에-
홈인슈어런스로 다시 알아 봐야 하고-
한국에 가져갈 짐도 좀 챙겨 봐야 하고...
하나가 6개월이다 보니, 짐이 생각 보다 너무 ! 많다. - . -
아기 목욕통도 한국에서 사야 하나 - . -
한국 분유가 너무 비싸서, (한 통에 3-4만원 하는 거 같다) -- 여기 분유도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긴 한 통에 만 오천원 정도임) 여기서 분유를 5통 샀다. 좀 무식한 거 같긴 하지만, 한국에 가져 가기로 했다.
유모차는 가져가고 카시트/아기침대/하이체어/점퍼루 등은 한국에서 빌리기로.
그래도 옷가지에 기저귀에 물티슈. 이유식 통, 분유 넣는 통, 보온병. 젖병, 젖병세척기 등. 가져 갈 게 꽤나 많다 -. -
요엘이 옷가지랑 내 옷가지를 줄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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