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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mily Gathering
    Freeboard/Everydays 2010. 9. 7. 05:10

    어제, 신랑 외가쪽 친척들이 다- 뭉쳤다.
    2007년  겨울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이후, 2008년에 가을에 한 번 만났고, 2년 후, 어제 또 다시 만났다.

    그러니까, 시어머니의 남동생(돌아가셨다)의 아내를 중심으로
    따님 두 분, 그리고 그 자녀들.
    시어머님의 여동생의 1남 2녀, 그리고 그 자녀들.
    그리고 우리 형제들이 좌악- 모인 것.

    2년 만에 만나서 그런지 이름을 기억하기도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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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으로 향하는 기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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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 싸느라 죽는 줄 알았다. - . -
    (다음부터는 남편이 할 수 있는 메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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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의 사촌인 실라, 그의 파트너 마틴, 그리고 손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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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엘군과 14개월짜리 칼럼군 둘이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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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에게 땅콩을 주는 요엘군.
    옆에서 사진 찍고 있는 사람은 존의 사촌조카, 알렉스. 곧 졸업하고 병원에서 약사로 일할 예정. 애들을 너무 좋아해서 소아과 의사로 전업하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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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가 가까이 오기를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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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는 너무 무서워 해서, 같이 땅콩을 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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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가 가까이 오자, 뿌듯해 하는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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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로렌, 알렉스, 그리고 요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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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과 홀리.
    (처음 만났을 때는 아주 어린 애들이었는데, 벌써 헬렌은 대학교 2학년 만 20세. 홀리는 고3 수험생으로 만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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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주버님 존. 살이 엄청! 빠져서, 못 알아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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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 바 뒤쪽으로 들어가자, 위험해서 안 된다며 끌고 나오고 있는 중.
    이 녀석, 하나가 나오면 잔소리 꽤나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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