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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Freeboard/Everydays 2009. 12. 2. 06:121. 요엘이 열이 많이 내렸다.
내일은 유치원에 갈 수 있을 듯.
2.갑자기- 일이 두 건 생겼다.
이번 주말에 끝내야 하는 프로젝트가 하나 생겼고... (리서치)
다음 주 목,금은 통역이 잡혔다.
이번 달에는 좀 쉬려고 했는데, 들어온 일을 안 할 수도 없고-
행복한 비명이다. - . -
3. 신랑이 승진했다. 연초부터 이틀은 사무실에 나가고 삼일은 사진을 찍게 된다.
요엘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주말과 저녁때 주로 일하는 아빠를 거의 볼 수 없을 거 같아 걱정했었는데, 점차 관리직으로 옮겨 갈 거 같다. 아주,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