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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Freeboard/Everydays 2009. 11. 25. 05:33
    1. 이달 인터뷰 통역이 다! 끝났다.

    사람이 참 우스운 게,
    얼마를 받느냐에 따라-
    나라는 존재의 값어치를 따지게 된다.

    물론, 내가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서, 혹은 세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무료 봉사도 가능하겠지만...

    어쨌든, 3일간의 바쁜 일정을 마치고 1000파운드를 손에 쥐었다.

    (진작, 프리랜서로 통역을 할 걸 그랬나?!)


    2. (나의 실직과) 때맞춰, 신랑도 승진이 될 것 같고-
    간부직을 겸임하면서, 2-3일 정도만 경기장에서 사진을 찍을 거 같다.

    잘 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랑이 너무 바빠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3. 그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영국 내에서 성공적인 다인종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단체인 러니미드 트러스트(Runnymede Trust)에 인턴쉽을 신청하기로 했다.
    (펜에서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과연 받아줄 지는 모르겠지만)

    내일부터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한 달간 신나게 놀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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