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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윌로우 동물농장 Willows Farm VillageFreeboard/Everydays 2009. 9. 11. 05:23
동네에 있는 동물농장.
다섯 시간 동안 신나게 놀고 왔다 ~~여긴 떠나기 전, 차 안에서...요엘군이 볼 때마다 흥분하는 기니피그들...이젠 제법 컷는 지, 살살 잘도 만진다.말은 너무 커서 그런가 무섭다면서, 할아버지가 먹이를 줘야 한다는 요엘군...아기 염소는 만만한 지, 직접 먹이를 주고-너무 많이 먹는 애 한테는 인상도 한 번 써 주고--대형 슬라이드.바지 때문인가, 잘 안 미끄러짐.바운시 카슬 Bouncy Castle (주로 성 모양으로 되어 있고, 공기를 주입해 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신나게 뛰는 요엘군.엉덩이로도 뿅~"엄마, 저기~ 가요"자동차를 탔는데, 옆에 누가 앉아서 그런가 표정이 밝지 않음.여전히 인상파-축구공을 차서 구멍 속으로 넣어야 하는 건데- 지 얼굴을 넣는 녀석...
(얼굴 넣고 사진 찍는 데랑 비슷하게 생겨서, 잠시 착각한 듯)축구도 하고~덤블링도 타고-미끄럼틀도 혼자 내려 오고~~~ (저 표정은 스스로 아주 뿌듯해 하는 표정)나랑 양 옆으로 같이 앉아서 타기도 하고-지가 먼저 내려왔다고 저렇게 좋아할 수가...
(누굴 닮아서 이렇게 경쟁적이신지... "I win~", said Joel.)사진찍기 싫다고 고개를 휙 돌려버린 요엘군.
(나머지 사진은 내일~~)'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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