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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파리의 연인.Freeboard/Scribbles 2004. 8. 29. 19:47또 뒤늦게, 한국 드라마에 빠져 들었다.
그래도 다행히, 파리의 연인은 20부작이라...그 두 배가 넘었던 대장금보다는 생활에 덜 영향을 주겠지만...
내가 태영이었다면, 무조건 수혁에게로 갔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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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그리스로 간 이후로, 차를 계속 몰고 다녔다.
아직도 평행 주차는 전혀!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리즈란 동네는, 차도 그다지 많지 않고 해서.... 아직까지는, 무사히 다니는 중이다.
밤에 음악을 크게 틀고 88고속도로를 달려 보는 게, 고등학교 때 막연히 꿈꾸었던 일 중 하나였던 거 같던데...
그 좁은...스테인벡 로드를 음악 크게 틀고 달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더라.'Freeboard > Scribb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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