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부터 G20정상회의 때문에 3박 4일간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고생하다가
토요일 오전에 집에 들어왔고...
모니터링/번역 룸
모니터링/번역 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석길/우상/홍선생님/나
오른쪽 손목의 파스는 너무 열심히 일해서 생긴 영광의 상처.... - . - 파스를 붙이니까 그래도 좀 살만함.
단체사진 2.
다른 팀원들은 대통령 방문시 같이 사진도 찍고 악수도 했다는데-
우린 2층에 갇혀서 일하느라 아무 것도 몰랐다는...
선배인 김은혜 부대변인도 만나고 즐거웠는데-
사진을 안 찍은 게 아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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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비행기로 마요르카에 도착.
빌라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고
날씨도 좋아서 다행이다.
요엘이는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중.
안타깝게도 수영장 물은 너무 차가워서 못 들어가고 있는 중.
뒤에 보이는 것이 방 네개 짜리 빌라.
수영장
승은이가 사 준 "끈 던지기 놀이" (요엘이가 너무 좋아해서 스페인까지 가지고 왔삼 - 땡큐 승은!)
누가 누가 잘 하나~
요엘이가 젤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