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왓 두잉?Freeboard/Baby diary 2009. 1. 2. 22:31
"왓 두잉?"은 요 며칠 전부터 요엘군이 자주 쓰는 말로-
"왓 아유 두잉?"의 준말이다.
녀석이 새벽이 깨서 잠을 설치게 해도-
내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것은-
이렇게 사소한 거다.
오늘 아침에는 "기린? 기린?"하고 기린을 찾길래
신랑이 아래층에서 기린을 가져다 주었더니,
기린과 세트로 사줬던 "악어"가 기억났는지,
"악어랑 기린이랑"한다.
결국 신랑이 또 한 번 내려가서 '악어'도 가져다 줬다.
나는 그대로인 거 같은데-
녀석은 참 빨리도 큰다.'Freeboard > Bab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개월] 요엘이 혼자 잠들게 하기 프로젝트 (8) 2009.01.20 [27개월] 요엘군 사진 (5) 2009.01.10 요엘군과 변 (2) 2008.12.25 [비디오] 요엘군 26개월 - 반짝반짝 작은 별 (2) 2008.12.14 [25개월] 요엘군 at Willows Farm Village (0) 200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