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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싫다.Freeboard/Everydays 2008. 10. 1. 17:16
나도 어렸을 때 감기를 달고 살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긴 하는데-
요엘군은 정말 한 달에 한 번씩 감기에 걸리는 거 같다.
지난 번 감기가 낫기가 무섭게
주일 날 저녁부터 또- 기침감기를 시작했다. - . -
덕분에 주일날 저녁부터 한 시간 마다 기침하면서 깨고-
결국 우리 방에서 같이 잤는데-
같이 자면, 난 정말 한 숨도 못 잔다. - . -
신랑은 화요일부터 출장 중이고 (내일 돌아옴! 돌아오는 날만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음)
어젠 낮잠도 안 자겠다고 버팅겨서, 완전 스트레스 받았었다.
다행히 오늘은 유아원 가는 날이라 한시름 놓았다.
아- 힘들다. 제발 잠은 깨지 말고 주욱- 자줬으면 좋겠어.'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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