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요엘군은 구토와 설사 中
    Freeboard/Everydays 2008. 9. 22. 04:31

    (똥얘기가 많으니 비위가 하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




    수요일 오후 부터 변이 묽어지는 것 같긴 했다.
    그러더니 목요일 아침 우유 마시고 토하고.
    금요일 아침 우유 마시고 토하고.

    낮에는 멀쩡히 잘 다녀서- 별로 안 아프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더니 토요일날은 설사를 한 다섯 번쯤 한 거 같다.
    그리곤 저녁때 먹은 걸 전부 다- 게워냈다. (그것도 우리 집이 아니라, 남에 집에서.. - . - 어찌나 미안하던지... - . -)

    그리고 오늘 새벽 4시.
    녀석이 우리 방에 와서는... 'potty'한다.
    아침부터 무슨 쉬를 하겠다고 하나 싶었는데-
    설사를 한 거였다.
    그리고.. 설사가 엄청 묽어서 바지 밖으로  다 새어 나왔던 것 - . -

    새벽부터 애 씻기고.. 완전 설쳐댔다. (카페트도 닦고-)

    오늘은 다행히...
    설사도 안 하고, 구토도 안 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녀석은 이제 기도하자 그러면, 두 손을 너무 너무 너무 이쁘게 모으고, 눈을 꼬옥- 감는다.)

    '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가 싫다.  (1) 2008.10.01
    끄적  (4) 2008.09.24
    번역  (0) 2008.09.12
    [뮤직비디오] 서지영 <웨딩데이>  (5) 2008.08.28
    라이에서- 텀블링  (2) 2008.08.1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