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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요엘군Freeboard/Baby diary 2008. 5. 12. 15:50
어제 날씨도 좋고 해서 목걸이를 꺼냈더니-
자기도 하겠단다.
일어나자 마자, 옷장 위의 목걸이는 어떻게 봤는지-
'거거(저거)'란다.
목걸이를 해 줬더니 아주 신났다.
1층에 내려와서는 언제 내 팔찌까지 찾았다.
사진 한 장 찍자고 부엌으로 불렀더니, 찬장 앞에 섰다.
지난 번에 찬장 앞에서 섰을 때는 손잡이가 안 보였던 거 같은데-
그새 이만큼 컷다.'Freeboard > Bab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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