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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공사Freeboard/Everydays 2007. 8. 12. 03:395일간의 부엌공사가 드디어 오늘- 끝났다. (아니, 끝나가고 있다. 현재 시간 저녁 7시 반. 톰 아저씨가 뒷 정리 중 --- fitting은 벌써 1시간 전에 끝났는데, 얼마나 깨끗하게 닦을려고 아직도 집에 안 가시나 몰라.
청소를 대신 해 주는 건 너무- 고맙지만-, 빨리 보고싶당.)
지난 5일간..
1층에는 물도 안 나오고 전기/까스도 안 나와서---
take-away로 연명했다.
그래도
부엌이 하얘지니까 너무 좋다! (신랑은 계속 나무로 하자고 했지만, 나중에 내가 설득했다. ㅎㅎ)
작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U자형으로 디자인.
(아직- 타일도 붙여야 하고, 페인트 칠도 해야 한다. T.T)
싱크대가 창문 밑에 있어서 좋다. 뒷마당 감상도 할 수 있고...
아- 키친은 너무 이쁜데- 벽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빨리 타일을 붙여야징.... ㅎㅎ
(신랑이 한다고 했지만, 그냥 돈 주고 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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