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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Freeboard/Everydays 2007. 3. 20. 06:13

    여전히 바쁜 생활이 계속 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번역물이 있고... (아직 반도 못 했다)

    지난 주에는 런던에 집을 보러 다녀왔다 (이틀 동안 고생해서 그런가 몸살에 목감기가 걸려 버렸다)

    지난 주와 이번 주 내내 우리 집에 사람들이 집을 보러 왔다 (사람들 올 때 마다 청소하느라 힘들다)

    어쨌든, 맘에 드는 집도 생기고 우리 집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으나..

    아직 실제적으로 진행된 것은 하나도 없다.

    내일 두 번째로 우리 집을 보러 오는 아줌마가 계약을 하자고 하면 참 좋겠다.

    오늘은 머리가 아파서 오후부터 저녁까지 약 먹고 잤더니 좀 개운 하다.

    다행히 신랑이 낮에 일을 하고 오후 4시부터 바톤 터치를 해 줘서 푹 쉬었다.


    아, 이사란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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