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송구 영신 예배

어제 송구 영신 예배를 드렸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2시간 반에 걸친 ^^ 송구 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물론 그래도 너무! 좋았지만요 - 끝난 시간이 새벽 2시라 좀 놀랬습니다만)

예배 마지막에, 교회 규모가 작기 떄문에, 한 사람씩 나와서 기도제목을 말했지요.

2005년 우리 집 기도 제목은, 고린도 전서 13장에 나오는 대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이 6월 중순에 끝나는데, 그 후에도 주님이 계획하신 길을 찾아서 하나님의 비젼을 찾아가는 거구요.

존은 워낙 자동차를 타고 장거리 출장이 많으니까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니는 겁니다.

생각 나실 때 마다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