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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으. 짜증나.
    Freeboard/Everydays 2003. 5. 11. 21:56
    기숙사 앞에 세워 놨던 존 차 뒷 유리가 완전 깨져 있었다.
    쯔업.
    얘네들은, 참... 무식하기도 하지. 차 안에 뭐 가져 갈 게 있다고....
    트렁크에 뭐 있나하고, 열심히 깼었던 모양이다.

    가뜩이나 요즘에, 어린 넘들이 알짱 대며 시비 걸고 욕해대서, 짜증나는데....

    오늘 일로, 리즈에 정이 뚜욱! 떨어졌다.

    빨리 이사나 갔음 좋겠다....

    이 동네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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