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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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의 해방- 친구와 윈저카슬 방문Freeboard/Trips 2009. 11. 11. 08:07
친구가 모 항공 승무원인데- 런던 비행이 있다고 해서 히드로 공항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윈저 카슬에 다녀왔다. 사실, 요엘이 때문에 몸도 피곤하고- 갈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오랜 만에 잠을 좀 편히 자겠다 싶어 히드로 공항으로 향했다. 9시쯤 호텔에 도착했는데- 메리엇 호텔이 생각보다 완젼~ 좋았다. 방에는 더블 베드가 두 개나 있어서 편했고... (주차비가 12파운드라 타격이 좀 컷지만- . - 그래도 차비랑 비슷하니까) 다음 날, 인터넷이 무료인 줄 알았는데- 유료! 보다폰 카드로 30분 동안이나 시도를 해 봤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불통- 결국 15파운드라는 거금을 내고- 일을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로비에서는 무선 인터넷이 유료라는... - . - ) 어쨋든 승무원은 조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