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닷Freeboard/Scribbles 2004. 2. 10. 01:51인정하기 싫지만
싸이란 세계, 참 손쉽고 편리한거는 인정
금방 금방 손길 발길이 닿을 수 있으니...
나도 흥.. 하구선 쳐다도 안보다가
요즘은 매일매일 꼬박꼬박 들어가보는 지경에 이르렀지비 ^^
쨋든, 싸이 들어갔다가 니 홈피 주소 보구 와봤다눈..
한창 행복하지??
좋을 때야.. 나도 그 때 그 시절이 벌써 그리워지누만 크흣..
서로 먼저 위해주고, 서로를 더 높이 여기며
아름답게 사랑을 가꾸어 나가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터득해나가는 것이 결혼이 아닐까 하는
아직은 결혼 초보인 이 언니의 짧은 생각이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는 말 있듯이
아프면 상대방이 더 아프거던..
절대 아프지 말고,
늘 씩씩하고 건강하게, 시내스럽게 그렇게그렇게 잘 살기를
이 먼 땅에서 언니가 자그마히 기도합니다.. ^^
fin.'Freeboard > Scribb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 D-1 (0) 2004.02.12 결혼식 초대에 관하여... (5) 2004.02.11 시내야,준비 잘되고 있니? (1) 2004.02.09 ^^ (1) 2004.02.09 유휴 (3) 200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