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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우리는 하나님의 '변신로봇'Freeboard/Reviews 2004. 5. 21. 05:22친구 녀석 둘과 챗팅을 하다가, 너무 감격했다.
친구 녀석은 지금 아프리카에 있다.
하나님이 그 녀석의 삶을 어떻게 이끄셨는가를 듣고 너무 설렜다.
그리고 그 친구가 한 말, 우리는 하나님의 '변신로봇'이라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없는 것 처럼 보이는 일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가 어떤 일이든지, 변신해서 할 수 있다는 것.
(물론, '로봇'이라는 단어가, 너무 수동적으로 들리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 빼고.. :))
지금까진, 난 너무 '내'중심이지 않았었는가.
이제 그분의 인도하심을 조용히 기다릴 때이다.
지금까지 얼마나,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하길 원하세요?'라고 투정하듯 반문 하지 않았는가.
이제는, 그분의 계획을 조용히, 찾아 봐야 할 때이다.
챗팅을 통해서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시는,
멋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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