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Freeboard/Scribbles 2012. 9. 18. 21:57
그동안 너무 무심했다. 나의 블로그에게...
스마트 폰이 생기면서 부터, 페북에 글과 사진을 자주 올리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여긴 어느새 뒷전이 되었다.
애가 둘이 되면서 시간이 점점 없어진다는 핑계와 함께.
아들넘은 어느새 Year1에 진학하였고
딸래미는 곧 만 두 살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고 있다.
난, 최근에 아는 엄마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내가 가르치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시간은 무심하게도 흐른다. 그것도 아주 빨리...
'Freeboard > Scribb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2월 중순... (0) 2012.12.20 통역일 (0) 2012.10.19 런던 폭동 (1) 2011.08.11 이젠 집으로 돌아갈 시간 (0) 2011.08.02 근황 (2)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