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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Freeboard/Everydays 2011. 1. 1. 05:23어느 새 2010년 마지막 날.
우리는 새로 가족에 합류하신 하나양 덕분에 연말 같지 않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보통 하나가 7시쯤 잠이 들어서 11시, 3시, 6시의 패턴으로 일어나서 젖을 찾기 때문에...
나도 바로 7-8시쯤 잠을 자는데...
오늘은 그래도, 뉴 이어즈 이브인 만큼... 조금만 더 깨어있다가 잘 계획.
2011년이 벌써 와 버렸다니,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렸다니,
영국에 온지도 8년, 9년째가 되어가고 있다니,
30대 중반에 가까워 지고 있다니,
정말 세월은 빨리 흐르는 거구나.
2011년에도 모두들 바라시는 일 다 이루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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