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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Freeboard/Everydays 2010. 10. 3. 04:05요엘이가 학교를 시작하고 나서, 엄청 바빠졌다.
주로, 8시 반에 학교에 데려다 주고,
운동을 한 시간쯤 하고,
집에 와서 점심 준비를 하고 나면,
11시 반까지 요엘이를 데리러 가야 되는 타이밍이다.
그리고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가든가, 근처 Children's Centre에 가서
부모 수업을 듣거나, play and stay session에 참여한다.
그리고 나면, 저녁을 먹을 시간이고,
저녁을 먹고 나면 요엘이를 씻기고 재울 시간.
요엘이가 자고 나면...
1시간쯤 서핑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그리고 9시쯤 취침.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고...
내일은 어느 덧, 요엘이 만 네살 생일이다!
오전에는 유치원 친구들과의 파티가 있고,
오후에는 교회에서 또 생일파티가 있다...
(그리고 가족들이랑은 수요일날 시누네 집에서 파티를)
아, 파티를 세 번씩이나 하는 요엘이가 부럽다. ㅎㅎ'Freeboard > Every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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