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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10개월] 요엘군 - 쿠키 + 호비Freeboard/Baby diary 2010. 8. 12. 04:43새언니가 보내준 레시피로 쿠키를 만들었다.
커피숍에서 먹어 본 쿠키 맛이 기억이 안 나, 비슷하게 만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맛있었다 ^^
요엘이가 도와준 작품. ㅎ
버커가 꽤나 많이 들어간다 싶었는데, 역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 ㅎㅎㅎ
호비랑 나랑 "8월호" - "엄마를 도와요" 편.
챌리지 철도 모자를 쓰고, "신발정리" 티켓을 끼운 요엘이는...
신발을 너무나 예쁘게 정리했다 ^^
그리고 고맙다는 표시로, 모자에 친구들 스티커를 하나 붙여줬다.
이렇게 별 거 아닌 걸로, 신발 정리가 간단히 끝나니 좋다. ㅎㅎㅎㅎ
뿌듯해 하는 요엘군.
뱀발. 혼자잠들기 훈련 8일째! 신랑이 없어서 그런가... (요엘이는 아빠 마음이 약한 걸 알기 때문에(엄마가 만만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책 한 권 읽어주고, 기도하고, 뽀뽀하고-
나는 내 방에서 성경책을 읽었고, 요엘이는 자기 방에서 말 한 마디 없이, 스르륵 잠이 들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젠 고생 끝!!!!'Freeboard > Bab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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