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한 오후Freeboard/Scribbles 2009. 7. 24. 22:53일은 오전에 가뿐하게 끝났고,
운동도 벌써 갔다 왔고,
아들은 유치원에 갔고,
신랑도 점심 먹고 출근했고-
아들을 픽업하러 갈 때까지 3시간이 남았는데-
별 달리 할 일이 없다.
(아니, 청소/스페인어 공부/설겆이 등 할 일은 많은 데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게 맞을 듯)
미리 녹화해 놓은 수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를 골라서 보고
녀석을 픽업하러 갈 까 생각 중.
뱀발. 허리 아랫쪽이 심히 욱신거린다.
딱히 무리한 일도 없는데 왜 그런 걸까?
덕분에 오늘 아침에 하려던 웨이트 트레이닝 수업인 body sculp는 못 갔다.'Freeboard > Scribb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1) 2009.09.16 8월 말 (0) 2009.08.29 끄적 (1) 2009.07.11 맞는 아이와 때리는 아이 (6) 2009.06.29 잠이 오질 않는다. (2)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