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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ows farm villageFreeboard/Everydays 2009. 2. 24. 22:49동네 농장에 다녀왔다.
몇 개월 만에 요엘군은 겁이 없어졌는지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슬라이드도 혼자 잘 탔다.
트랙터도 타고, 동물들한테 먹이도 주고...
즐거운 하루!애들 방학(하프텀)이라서 매표소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는...기니피그 만져 보기.토끼 구경 중.이쁜 토끼들.이젠 키가 좀 컸는지 트랙터가 작아 보인다. ㅎㅎ일명 얼룩다람쥐(chipmunk)양이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우리에 발을 올리고 일어섰다. ㅎㅎ트렉터 타기돼지들에게 인사를~돼지들이젠 혼자서도 잘 내려온다. ㅎㅎ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