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 청와대 근처 나들이

경복궁에서도 교대식을 하더라... 멋져요 멋져-
(둘 다 강렬한 햇살 때문에 눈을 반쯤 감고-)

혜영언니랑 노아랑... 만나서 너무 좋았음 ^^

사실, 요엘군과 노아군은 딱 7개월 차이. 둘이 손 잡고 걷는 거 너무 귀여웠음.

다행히, 아직은 요엘군이 키가 더 크구만. 호호 (그러나 다리를 확실히 짧아 - . - 아빠를 닮아서)

노아를 밀어주며 엄청 즐거워하고 있는 요엘군.

잠시 들른 놀이터-

아, 노아- 너무 너무 귀여워-

겁 없는 요엘군... 미끄럼틀을 너무 좋아해

매달리기도 하고-

노아는 요엘이 원숭이에 완전 필 꽂힌듯-

노아는 우유 마시고 배가 뽈록-

피곤하지만, 놀아야 해!

땀을 뻘뻘 흘리고-

그래도 신난 요엘군

풀을 뜯고는 신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