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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Freeboard/Scribbles 2008. 1. 10. 19:09
오랜 만에 자유시간이다.
아들넘은 유아원에 갔고,
남편은 일하러 갔고,
오늘은 대사관 기사 번역일도 없고,
통역일은 오후 2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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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다.............................
허리가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스트레스 때문이겠지.
월요일날 물리치료를 예약했으니-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