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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파크 나들이Freeboard/Baby diary 2007. 12. 30. 04:07
우리 둘다, 1월 1일까지- 휴가 중이라서...
우리 집 앞-
오랜 만에 요엘이를 데리고 집근처 공원에 다녀왔다.
animal centre가 있다고 해서 3파운드씩이나 내고 들어갔다 왔지만...
상당히 별로 -
그래도 오랜 만에 자연 속에서 걸으니까 좋았다.
요즘들어, 혼자 걷는 걸, 엄청- 좋아한다.
인상 한 번 쓰고-
사랑스러운 녀석-
요즘 할 수 있는 말은 여전히.
'엄마' (아빠도 엄만 줄 안다 - . -)
'멍멍'
'맘마'
그러나,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은....
'기저귀 패드 가져와'
'기저귀 가져와'
'양말 신자'
'신발 신자'
'밥 먹자'
'코 자자'
'물 줄까?'
'호비'
'나잇 가든' (영국 Cbebbies 유아용 프로그램)
'포코요' (스페인 유아용 프로그램 주인공 이름)
'뽀뽀'
'아빠 간다'
'엄마 간다'
등등등.
굉장히 바람이 많이 불었으나 좋았음.
요즘에 요엘이가 걷는 데 재미를 붙여서, 유모차에 안는 걸 싫어하지만.
우선 5분쯤 걷게 하면, 군말없이 유모차에 앉는다. ㅎㅎ (힘드니까)'Freeboard > Bab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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