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월] 요엘군 사진 퍼레이드Freeboard/Baby diary 2007. 12. 12. 06:00자슥- 많이 컷다.
"아니/안돼/또/" 비슷한 말도 하고-
'엄마'는 이제 겨우 확실하게 하고-
(쓰고 보니, 할 줄 아는 말이 거의 없구만 - 그래도 '할아버지/할머니/아빠/물 등등은 알아 듣기는 한다)
기저귀를 갈고 싶다고 기저귀 가는 매트를 가져 오기도 하고-
이제 걷는 건 아주 잘 하고, 뛰기 까지 하고-
층계에서 겁없이 배를 밀면서 쿵쿵쿵 내려오고-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숨박꼭질, 일명 '있다/없다' 게임.
'어딨나?'하고 숨었다가 '여깄지'하고 나타나면, 아주 자지러지게 웃어댄다.
귀여운 녀석.공원에서 완전 무장하고-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녀석-
손에 들고 있는 핑크색 마라카스는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그리고 키보드.윙크를 할락 말락.
베스트 샷 - 자슥- 어린이 처럼 나왔다.
제일 좋아하는 '호비' DVD를 손에 들고-
앙- 깨물어 주고 싶다.
목욕하면서 신난 요엘군.
'Freeboard > Bab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윌로우 농장 방문 (0) 2007.12.18 요엘군의 윙크 (0) 2007.12.18 [14개월] 요엘군 + 트렌트 파크 (0) 2007.12.09 [비됴] 요엘군 (0) 2007.12.08 요엘이 장난감 (0)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