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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엘군 사진 업데이트
    카테고리 없음 2007. 6. 6. 03:43
    현재 8개월 1주차.

    어젠 날씨도 좋고 신랑도 집에 있고 해서 사진을 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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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셔츠는 재원/은정 커플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조달해온 것. 너무 이쁘당.
    어제 토들러 그룹(Toddler group)에 갔었는데, 바지가 너무 편해 보이고 이쁘다며, 어디서 샀냐고 하더라.
    "한국"
    "티셔츠도 너무 예쁘다. 어디서 샀니?"
    "미국에서 친구가"

    친구들이 요엘이는 전세계에서 선물을 받는 구나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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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일어서면 자꾸 걸을라 그래서 정지된 사진을 찍기가 힘들다. 자꾸 흔들려.
    뒷배경으로는 나의 두꺼운 허벅지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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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만에 아빠랑 아들.
    나도 왕년에는 사진 잘 찍는다는 소리도 듣고, 사진써클에서 활동도 했었는데...
    사진사 남편을 만난 이후로, 약간 뻘쭘해 져서 사진기를 멀리했더니
    영... 구도도 못 잡겠고, 사진 찍는게 두렵다. - .  -
    오랜 만에 잘 나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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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얼굴이 잘리긴 했지만,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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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이렇게 예쁘게 웃어주기만 하면 얼마나 좋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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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렇게 울 때가 더 많지롱 ! (콧물도 적나라하게 보인다 T.T)
    나는 머릿 속으로 '너, 자꾸 울면, 한 대 때린다!' 생각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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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은 싫다는데, 엄마는 신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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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카시트. 세살 반 혹은 18kg까지 쓸 수 있다고 해서 139파운드(약 28만원)를 지르고야 말았다.
    어쨌든 이제 앞을 보고 앉아서 그런가, 무쟈게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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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젓한 요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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