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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금토. 손 양이 리즈에 방문했다.
원래는 금.토.일 오기로 했었는데...
이 녀석이 28일이 일요일인 줄 알았단다... -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8일 오후에 독일로 가버렸다.
어쨌든....싱글 이모를 두는 것은... 선물을 많이 받아서 좋다. 이번에 손 양이 요엘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퓨마 신발! (내 돈 주고는 절대 못 사고/안 살 물건이라 좋다 ^^)요엘이 녀석이 원래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손소진은 딱 두 번 봤는데 열라 좋아한다.
이쁜 걸 알아서 그런가, 아니면 선물 공세에 넘어간 걸까...?첫날 밤. 아쉬운 마음으로 수다 떨다가 셀프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