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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iaries from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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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 태어나다.
카테고리 없음
2007. 4. 15. 03:20
명재언니와 민형오빠의 딸래미가 태어났다.
13시간 진통 끝에 3.5킬로그램의 튼튼이 탄생.
엄마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고녀석 신생아인데도 참 이쁘게 생겼다.
튼튼이를 보니까, 요엘이도 이랬던 적이 있었나 싶다. 겨우 6개월 전인데, 한 백만 년쯤 지난 거 같은 느낌.
명재언니는 애를 낳고도 이렇게 이뻐 보이네 ^^
최사모님은 사진 찍으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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