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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
    카테고리 없음 2007. 1. 21. 01:10

    지난 목요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파에 다녀왔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지루하기만 할 것 같았는데...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든지!

    아들 녀석은 아빠랑 처음으로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고...!


    그런데...
    왜 오늘까지 피곤한 것일까...

    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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