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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주] Braxton Hicks' Practice contraction
    카테고리 없음 2006. 9. 15. 07:03
    19세기 존 브랙스톤 힉스라는 산부인과 의사가 처음 묘사했다고 해서, '브랙스톤 힉스 연습진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우리나라 말로 하면, '가진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임신 말기가 되면 약 30초 가량 자궁이 딱딱해지면서 생리통 비슷한 진통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진짜 수축이 시작되기 전에, 자궁수축을 연습하는 거라고 한다.

    어쨌든, 몇 일 전부터 이게 시작 되었는데...
    기분이 묘하다.

    정말 5주 밖에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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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선생님 댁에 놀러갔다가...
    35주째의 배를 찍다.

    정말 크다!

    현재 몸무게는 66.1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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